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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납작복숭아 철/ 납작복숭아 차 납작복숭아 먹는법

by 라커펠러 2023. 1. 30.

 

납작복숭아란?

 납작복숭아는 국내에서 흔한 과일은 아닙니다. 생김새가 다소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마치 누군가 고의로 위에서 누른 것 마냥 생겼습니다. 해외에서 납작복숭아는 "UFO 복숭아" 또는 "도넛 복숭아"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납작복숭아의 이름은 따로 있습니다. "산 복숭아"라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납작복숭아의 껍질은 붉은빛과 노란빛을 동시에 띠고 있습니다. 다른 복숭아들보다 적은 솜털이 특징입니다. 또한 반투명한 노란색과 흰색의 과육을 갖고 있습니다. 유럽에는 5월에서 6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도넛복숭아의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하지만 유럽으로 복숭아가 넘어가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된 과일입니다. 납작복숭아의 맛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복숭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납작복숭아의 당도는 14에서 15brix 정도입니다. 상당이 당도가 높은 편이며 만약 납작복숭아를 후숙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더욱 높은 당도의 과육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수분함량 또한 높은 편이기에 과즙도 풍부합니다. 따라서 납작복숭아를 베어 물면 진한 과즙의 맛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납작복숭아 효능

 활성산소 제거 및 암 예방

 납작복숭아는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타민 C와 섬유질은 활성산소로 인해 몸속의 세포들이 손상되고 파괴되는 위험을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장암, 유방암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

 납작복숭아가 함유하고 있는 섬유질과 칼륨, 콜린은 신체의 혈당을 안정적이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혈압이 치솟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당뇨와 심장 건강이 염려되시는 분들도 한결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피부 미용

 납작복숭아의 풍부한 비타민 C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결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납작복숭아의 칼로리는 그램 수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복숭아 100g당 36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포만감은 높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시에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과일이 되겠습니다.

 

납작복숭아 먹는법

 납작복숭아의 씨는 우선 다른 복숭아들과 달리 크기가 작습니다. 게다가 과육에 붙어있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질 방법과 먹는 방법 모두 쉽습니다. 가장 먼저 깨끗이 씻어줍니다. 다음으로 파여 있는 꼭지 부분을 손으로 밀어 씨를 빼줍니다. 씨가 제거된 복숭아는 손으로 쪼개기도 쉽습니다. 껍질에 솜털이 적은 납작복숭아 특성상 껍질과 함께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납작복숭아의 풍부한 과즙 덕분에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활용해 먹어도 더욱 맛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타르트, 케이크 등의 디저트에서부터 올리브유를 두른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원하시는 대로 활용 가능한 식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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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부작용

 납작복숭아는 적당량 섭취할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높은 당도로 인해 당뇨를 가지신 분들은 조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을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하나 정도 섭취하시는 것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당연히 섭취를 피해주셔야 합니다. 그 이외에도 혹시 따른 병을 앓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으신다면 꼭 전문의와의 상담 후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납작복숭아 고르는 법

 납작복숭아는 아무래도 흔하게 접하는 과일은 아니다 보니 어떤 복숭아가 가장 맛있을지 고르는 데에 있어서 고민이 많으실 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반 복숭아랑 고르는 법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가장 먼저 납작복숭아는 선명하며 밝은 색상을 띠는 것이 가장 높은 당도를 갖고 있어 달콤합니다. 만약 조금 초록빛을 띠고 있다면 후숙의 기간을 가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후숙은 실온에서 하루 정도면 괜찮습니다. 만약 다 익은 복숭아라면 냉장 보관으로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바람직합니다. 그렇지만 완전하게 익은 복숭아가 아니라면 오히려 냉장 보관 시에 맛과 향이 밍밍해질 수 있기에 반드시 다 익은 후 냉장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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