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맥스/ 삼아리도멕스크림 한 방에 정리!

 평소 간단한 피부 질환을 앓고 계시다면 모두 알고 있는 연고인 리도맥스 연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오늘 리도맥스 연고란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떠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 사용하고 계신다면 바로! 중단하셔야 하는 케이스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리도맥스란? 

 

많은 분이 리도맥스라 알고 있는 연고입니다. 이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무엇일까요? 바로 '삼아리도멕스크림'이라고 합니다. 이 리도멕스크림은 두 가지 제형으로 로션과 연고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의 외용제입니다.

 

그럼 먼저 리도맥스의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성분은 '프레드니솔론'입니다. 이 성분에 대해서도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프레드니솔론이라는 성분은 시럽과 연고, 알약 등의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형태에 따라 효능의 정도는 다릅니다. 먹는 약의 형태는 중 농도의 효능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바르는 형태의 약은 그에 비해 굉장히 낮은 효능을 보여줍니다.

 

 

주 성분인 프레드니솔론에 대하여

 삼아리도멕스크림(15g) -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 3mg/g

 

 본 연고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프레드니솔론은 합성 부신 피진 호르몬제라고 합니다. 아주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작용을 합니다. 어떤 기능을 가진 성분일까요?

 

 

이 성분은 면역 억제 작용을 하며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의 염증을 포함해 가려움증을 치료하기 위해 자주 사용합니다. 실제로 염증을 완화하며, 림프계의 용량과 활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면역계를 억제합니다.

 

 

스테로이드계 연고에도 등급이 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 연고는 여러 가지 등급이 존재합니다. 이는 세기 또는 효능에 따라 분류됩니다.

리도맥스 연고는 이 중에서도 가장 약한 정도인 7등급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사용하는 리도맥스

 

따라서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자주 처방받는 연고입니다. 주로 아이들이 사용할 때는 벌레에 물리거나 기저귀 발진 같은 증상에 사용합니다. 이 약품을 아이들이 사용할 때는 정말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 내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연고는 효과는 매우 좋지만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만 아주 소량, 최소의 용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일수록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전신에 쓰지는 않고 보통 국소 부위에만 사용하지만, 이 성분이 흡수 되어 부작용이 전신에 나타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효능 및 효과

 

 리도맥스 연고는 주로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에 쓰입니다. 진행성 지장각피증과 만성단순태선을 포함한 피부염에 자주 활용되곤 합니다. 또한 구진두드러기를 포함한 양진군과 건선과 같은 질환에도 주로 쓰입니다. 또한 다음 질환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겪는 질환입니다.

 

 

 

우리는 연고를 벌레에 물렸거나 손과 발바닥에 생긴 농포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과 용량

 

 1일에 1회에서 수회 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적당량을 환부에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후에 증상에 따라 바르는 양을 조절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그냥 도포하는 것이 아닌 특수한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간혹 질환에 따라 밀봉요법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리도맥스 연고 사용 시 주의사항

효과가 좋은 만큼 지켜야 하는 사항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을 잘 숙지하시고 연고를 활용하시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1. 세균, 진균, 바이러스와 동물성의 피부감염증 환자이시라면 본 연고를 사용하시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셔야 합니다.

 

2. 고막에 천공이 있으신 습진 성의 외이도염을 앓고 계시는 환자분이시라면 피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공 부위의 치유가 지연되며 감염증 또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베체트병을 제외한 궤양 환자와 제 2도 이상의 화상 또는 동상 환자는 사용을 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연고로 인해 피부재생이 억제되기 때문에 오히려 치유가 지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현재 연고를 사용 중이시라면 즉시 중단하셔야 하는 경우들입니다. 이 부분은 꼭 집중해서 봐주셔야 합니다!

 

 

연고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할 경우들

1. 감염: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등의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이신다면 항균제 또는 항진균제를 함께 사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사용을 중지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일반 피부 증상: 홍조, 피부 건조, 모낭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즉시 사용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3. 장기 사용: 색소탈실, 아토피피부염, 피부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실 경우에는 사용량을 서서히 줄여주시며 코르티코이드가 함유되지 않은 약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